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2 인터렉티브 (문단 편집) == 현지화 정책 == 디스아너드를 기점으로 유통하는 신작 게임에는 대개 스팀 지역락을 건 후, 현지화 정발하는 방식으로 발매하였고, 대작 게임들은 지역락을 걸지 않고 예전처럼 선 발매 후 현지화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데,[* 이는 출시일을 전 세계와 동시에 맞추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스트라이크 슈트 제로의 경우, 현지화 때문에 스팀보다 출시가 한달이나 밀렸다.] 현재는 지역락 이나 다렉발 시디키 한글화 독점 없이 그냥 정발판 구독권에만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나가고 있다. [[보더랜드 2]], 스트라이크 슈트 제로 같이 공식 현지화가 되는 케이스가 있지만, 디스아너드처럼 제작사가 아닌 유통사 자체 현지화 작품들이 있어서, 과연 이게 소스코드를 제작사와의 협의 없이 무단으로 뜯어고치는 중대한 사항이 아닌가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으나, H2가 게임을 수입할 때 단순히 게임의 유통권만 따는 것이 아닌 게임의 소스까지 통째로 사오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 [[테이크 투]]의 공격적인 현지화로 H2 인터렉티브가 이익을 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H2 인터렉티브가 '''테이크 투 게임들의 패키지판 재고를 떠안고 심의료를 내는 것을 조건으로 공식 현지화 계약을 성사시킨 것'''이다. 보도자료를 통해 이 기세로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4276|GTA 5의 한국 판매량 10만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30121&thread=22r02|10만장 돌파에 가까워졌다.]] 본격적인 현지화 사업은 약 2012년 말부터였다. 초창기에는 후술하듯이 번역 수준에 몇몇 허점이 있었지만, 제대로 기반이 잡힌 이후부터는 타 회사들의 공식 현지화와 비교하여 매우 준수한 퀄리티의 번역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초창기 한국 게임 시장의 외산게임 현지화 퀄리티는 [[하프라이프|이런]] [[네버윈터 나이츠|안좋은]] [[마이트 앤 매직 6|예]]들을 제외하면 무시못할 수준이었고, 지금이라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나 [[헤일로 시리즈]] 정도 외에는 찾아보기 힘든 우리말 더빙도 적지 않게 있었다. 상업 번역의 퀄리티가 예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H2가 유통하는 정발판 구독권에는 대부분 한국내에서만 등록 가능한 등록제한이 걸려 있다. 이 외의 실행제한 같은 기타 제한은 일절 없다. 그런데, 웨이스트랜드2에서는 실행 제한이 걸렸다. 추후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27/read?articleId=1505216&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1&itemId=&sortKey=depth&searchValue=%EB%8B%A4%EC%9D%B4%EB%A0%89%ED%8A%B8+%ED%95%B4%EC%99%B8&platformId=&pageIndex=1|해외 거주자를 위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어째서인지 불명. 다음은 현지화 정책에 관한 인터뷰 내용 [[http://gamefocus.co.kr/print_paper.php?number=27359|출처]] >가능하면 모든 타이틀의 한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이선싱을 진행하다 보면 우리가 원하는 타이틀만 선정하여 출시할 수는 없지만, 상품성의 유무와 상관없이 출시가 결정되면 무조건 한글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 되도록 많은 타이틀의 한글화를 추진 중이다. 무조건 한글화를 진행한다고 해서 판매량이 높은 것은 아니다. 게임성과 유저층이 부족한 타이틀인 경우 판매량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파트너사의 협력적인 관계도 고려해 한글화를 진행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간혹 “재미없는 게임을 한글화 하지 말고 재미있는 게임의 한글화를 해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사실 그게 쉬운 것이 아니다(웃음). 하지만 공식 한글화가 아닌, H2에서 구매한 구독권에만 현지화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단점도 있다. 그만큼 소비자의 입장에선 선택권이 제한되기 때문. 특히 대작 게임이라도 스팀이나 험블번들에서 발매 후 얼마 안가 할인을 엄청 때리는 것에 비해 H2는 가격방어가 좀 긴 편이기에 현실적으로 돈이 쪼들리는 유저들로써는 아쉬울 만하다. 거기다 일부 게임의 경우, 스팀에서 공식 한글화를 지원하던 게임인데 H2측에서 한글화 판권을 구매해버려 다음 패치로 일반 스팀판은 한글이 막히고 H2버전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다. 사서 잘 하던 사람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질 노릇.[* 공식 현지화 된 작품 중 상당수는 구독권과 구입 경로에 관계없이 한국어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팀의 영문판이나 스페인어, 불어 등은 거의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 한국어 판은 오로지 [[한국어]]를 사용하는 타겟들에게만 어필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업인 H2 입장에서 투자한 만큼 최대한의 회수를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도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요새는 그냥 스팀에서 산 유저한테 욕도 많이 먹었고 밸브 측에서 이런 정책에 태글을 걸었는지[* 스팀 특성상 다이렉트 게임즈에 산 게임은 밸브(스팀 운영사)한테 아무런 땡전 한푼도 안간다. 즉, 이런 정책을 펼쳤을때 밸브는 한국에서 판매한 대부분의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없다.] 한국 스팀 상점에서 산 게임만 한국어판을 즐길 수 있는 언어 제한을 거는 식으로 완화가 되었다. 그래도 해외 거주 유저는 한글화된 게임을 즐길 수 없다는게 아쉬운 점이지만, H2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는 듯. 특히 RPG 팬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2014년 [[웨이스트랜드 2]], 2015년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등의 대작 RPG 한글화에 이어, 2015년 말 이후 발매될 웨이스트랜드2 디렉터즈 컷,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인핸스드 버젼,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 등 대작 RPG의 한글화를 연이어 발표하며 RPG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복돌이]]들이 판치는 국내 게임 시장의 참담한 현실과 RPG 특유의 어마어마한 대사량을 함께 고려해본다면 RPG 팬들로써는 가치있는 유통사임이 분명하다. 이 점은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의 유저 한글화와 콘솔 정식 한글판 및 다른 RPG 들의 한글화 품질 차이를 비교해 본다면 명확히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